🌊 알쓸신잡 시즌1 10화 – 강릉, 마지막 잡학의 바다 알쓸신잡 시즌1의 마지막 여행지는 강릉. 동해의 바다를 마주한 채, 다섯 명의 멤버는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자연, 예술, 과학, 음식, 철학이 뒤섞인 여행의 끝. 마지막이기에 더욱 깊고 따뜻한 대화들이 펼쳐진다. 🚉 강릉역과 바다열차 – 경계에서 출발한 이야기 유희열은 강릉선 열차를 타며 “여행은 어딘가에 도착하는 게 아니라, 멈추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김영하는 철길과 바다의 접점에서 “여행은 자아와 사회 사이의 경계선을 확인하는 경험”이라고 정리한다. 🌅 정동진 – 바다를 품은 철학 일출 명소 정동진에서 멤버들은 '해가 뜬다는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